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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에타 커뮤니티를 통해서 개발, 디자이너 각 한분씩 구해서 이전에 진행하였던 공지사항 메일을 앱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그래서 진행하면서 인상적이었던 점을 하나씩 적어보려고한다.

디자이너가 구현한 이미지를 직접 안드로이드로 구현하는 것은 아주 쉬울 줄 알았다.
아니였다.

먼저 NEW라는 글씨가 정확하게 박스가 맞아들어가지 않아서 padding값을 구하기가 힘들었다.
또한 New의 border가 바깥쪽부터 값을 계산하기 때문에 정확한 border값을 구할 수 없었다.

두번째로 글씨체였다. Figma 사이트를 통해서 디자인 한 값들을 바로바로 확인하여 구현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NanumSquare_ac라고 되어있었는데 디자인한 분께 물어보니 Noto Sans 글씨체를 사용한다고 하셨다.

 

Noto Sans 글씨체

나눔스퀘어 글씨체

두 글씨체를 본다면 하나는 Noto Sans 경우 위로 공백이 너무 컸다. 그래서 일단 비슷한 글씨체인 나눔스퀘어 글씨체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나중에 왜 그런지 이유를 찾아볼 생각이다.

위 이미지를 직접 구현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아래와 같이 안드로이드로 구현하였다.
완벽하게 동일하지 않다. 글씨체를 임의로 바꾼 것 때문에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또한 위를 처음엔 LinearLayout으로 만들었고, 이후 Layout에 가중치가 쌓이면 로딩시 느리다고 경고문이 떠 Relative Layout으로 수정하였다. 새로운 사실 감사합니다 😋

svg,png는 svg는 이번에 알게 되었고, png은 기존에 사용해서 투명 바탕을 때문에 사용함을 알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png이미지를 가져와 사용했는데 background 색이 회색으로 계속 변해서 나왔다.
알고보니 background 색을 지정해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와!

디자이너가 만든 이미지를 figma를 통해서 볼 때 어느정도 보기 편한 것도 필요하다고 느꼈다.( sp 단위, 각 view가 box에 맞게 들어가도록) 그리고 안드로이드 개발자도 이를 보고 동일하게 구현하는 것

결국 서로간의 어느정도 소통이 필요하고 배려가 필요한 문제라고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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