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군 적금 복리 계산/국민, 신한/ 뭐든지 이득을 보자

처음 군대에 입대하면 기초 교육 군사단에서 적금을 들 수 있도록 적금에 대해 알려준다

적금은 다들 들고 있으니 그리고 적금을 드는게 이득이라는 생각이 박혀 있어서 신청을 한다 보통은

하지만 23~24개월 이렇게 길게 드는 것보다 12개월로 드는 것이 더 이득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24개월 들시 68750원을 이득본다(사실 적금은 돈을 얻기 위해 드는 게 아니라 돈을 모아두기 위해서 드는 것이라는 걸 명심해야한다)

하지만 돈을 모아두는 것에도 불구하고 사람이라면 한다면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12개월짜리로 군 생활 중에 2번 들면 된다 그러면 68750원에서 86950원이 된다 사실 엄청 미미한 차이 그냥 밖에서 알바를 해서 돈을 버는게 더 쉽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카테고리는  뭐든지 이득을 보자임...

그래서 1년 짜리를 적금을 하고 돈을 다시 받고 다시 1년 짜리 적금을 다시 든다.

그럼 평소 대로 내 군 보상금에서 평소처럼 10만원씩 나가게 된다.

그리고 다른 은행에 가서 1년짜리 적금을 하나 더 들면 나는 신한으로 들고 싶다(예시) 그래서 이율 4.4프로로 든다면

나에게 주는 이자금은 40700원이다

!! 평소처럼 월급에서 빠져나가는 건 국민 적금

1년 동안 모아둔 돈으로 다시 1년 적금 드는 것은 신한 적금

즉 2년 동안 돈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총 3번의 적금을 들 수 있다. 이 적금이 끝나고 나면 총 86950 + 40700 즉 127650원을 얻게 된다

보통 24개월로 2년을 드는 것보다 약 6만원 더 받는다.

그런데 6만원때문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